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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에도 환경보전 '그린'개념 도입
구릉지를 밀어 바둑판처럼 평탄하게 조성하고 도로를 반듯하게 만들었던 택지개발에도 환경보전의 「그린」개념이 도입된다. 환경보전을 요구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단지내 야산.하천을 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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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산군 임곡면 등로리
광주에서 버스편으로 30분 남짓 달렸을까, 어등산 고개마루를 넘으면 눈앞에 도도히 흐르는 황룡강. 강줄기룰 따라 평택 임씨성 받이들이 처마를 맞대고 모여있다. 전남 광산군 임곡면
구릉지를 밀어 바둑판처럼 평탄하게 조성하고 도로를 반듯하게 만들었던 택지개발에도 환경보전의 「그린」개념이 도입된다. 환경보전을 요구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단지내 야산.하천을 가급
광주에서 버스편으로 30분 남짓 달렸을까, 어등산 고개마루를 넘으면 눈앞에 도도히 흐르는 황룡강. 강줄기룰 따라 평택 임씨성 받이들이 처마를 맞대고 모여있다. 전남 광산군 임곡면